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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팀

이마트 방역패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탑마트 등 백신패스 내용 총정리!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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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시행되는 마트 방역패스 내용 총정리했습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탑마트 등 백신패스 내용 숙지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2차 백신접종까지 완료해서 지금까지 불편한 점은 없었는데요. 상황에 따라 백신 접종이 어려운 사람들도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포스팅을 남깁니다.

 

 

10일 그러니까 오늘부터는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탑마트 등 대형마트와 롯데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현대백화점, AK 백화점 등에 방문하려면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 후에 14일이 지나야합니다. 3차 접종을 한 사람들은 바로 효력이 생기기 때문에 14일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백신 접종을 사정상 맞지 않은 사람들은 PCR음성 확인서(결과 통보 후 48시간이 되는 날 저녁 12시까지 유효)를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2차 접종 후 180일이 지나면 방역패스의 효력이 사라집니다. 즉, 그전에 3차 접종을 완료해야 지금처럼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탑마트, 롯데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현대백화점, AK 백화점 등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즉 3차 접종은 필수라는 건데.. 다시 한번 주사 맞고 몸살에 시달릴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긴장이 됩니다. 아마도 백신은 3차에서 끝이 아닐 거 같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3차 접종 후 6개월 후에 또 4차, 5차 계속 진행되는 거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여하튼 이제부터는 이런 확인서가 없는 미접종자는 대형마트, 백화점 등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단, 18세 이하 미성년자는 아직까지 백신패스 적용 대상자가 아니므로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 아이러니한 것은 마트나 백화점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백신 패스가 의무화되지만 판매사원이나 종사자 등은 백신 패스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려면 다 적용을 해야 할 거 같은데 기준이 좀 모호한 것 같습니다. 정부 입장은 고용 유지와 생계유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정했다고 하니 어쩔 수 없겠지요~

 

 

방역패스로 마트, 백화점을 방문하더라도 개인 방역은 스스로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럼 백신을 맞지 않고 방역 패스를 거부한 채 백화점이나 마트를 방문하면 어떻게 될까요? 개인은 위반 횟수 별로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과태료는 개인보다 시설 운영자에게 더 강력한데요. 사업주는 1차 위반 시 걸리면 150만 원 과태료, 2차 위반 시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가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별도로 행정처분으로 운영 중단까지 내려진다고 하니 개인보다는 사업주가 비상사태일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더 엄격하게 백신 패스 입장을 관리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정부는 오늘부터 위반 감독을 강화한다고 하니 소비자나 사업주 모두 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인 것은 16일까지 1주일은 잘 모르는 사람도 존재하기 때문에 계도기간을 준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잘 활용하지 않는 어르신은 잘 모를 수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태료는 17일부터 위반 시 부과됩니다.

 

 

위에 언급한 대형마트를 제외하고 소형마트 소규모 슈퍼, 편의점 등은 방역패스 적용 대상이 아니니 지금처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력한 통제로 감염 수치가 조금씩은 낮아지고 있지만 본의 아니게 상황에 따라 백신 접종이 어려우신 분들의 불편이 더욱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이틀에 한 번씩 고통스러운 PCR 검사를 하는 것도 말이 그렇지 장난이 아니죠.. 미접종자를 위한 보완책도 정부에서 함께 고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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