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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분양 입지 프리미엄 정리! 민간임대 로또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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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시장은 높은 규제 높은 청약률로 실거주, 실소유자를 제외하고 투자하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오피스텔이나 지식산업센터, 테라스하우스 등 틈새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가 공급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안성 당왕지구에 10년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는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인데요 최대 임대 보장 기간 10년 후 분양으로 임차 기간 내에는 취등록세 및 재산세 등의 부담이 없고 무엇보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아주 메리트가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업개요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은 안성시 당왕동 121번지에 위치합니다. 규모는 지상 2층에서 29층, 12개동으로 구성되며, 공급세대는 총 1240세대입니다. 세대별 구성은 59타입 288세대, 84타입 360세대, 74타입 582세대입니다. 10년 민간임대 후 분양을 통해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임대는 전세형(70%)과 월세형(30%)으로 나누어지는데 월세형은 추후 분양전환이 되지 않으며, 전세형만 소유권 이전이 가능합니다. 당첨자를 대상으로 추후 분양전환에 대해 개별 통지한다고 하니 분양 우선권과 확정 분양가를 따로 고지하지 않을까 합니다.

입지환경

당왕지구는 안성의 신주거벨트로써 안성 산단과 테크노밸리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입니다. 그리고 8번 국도와 안성맞춤대로, 남파로, 당목길 이용이 용이하며, 추후 개통 예정인 서울 세종 고속도로로 더욱 편리해 집입니다. 주변에 시청과 법원, 시립도서관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있고 도보거리에 안성 초중고와 한경대, 중앙대 등이 인접하여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며 성당사거리네 학원가 이용이 편리합니다. 

프리미엄

청약에 당첨이 된다면 입주 전까지 전매가 3회까지 가능하며, 입주 시 전대도 가능합니다. 10년 전세 돌리고 확정 분양가로 저렴하게 분양받아 시세차익을 노리면 베스트라고 할 수 있고, 그전에 피 받고 넘길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10년 후 부동산 상승장이 꺾이고 규제가 하나 둘 풀어지면 주택 수에 대한 부담감, 양도세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

전체 100% 추첨제로 실거주는 물론이고 오랜만에 다주택자가 도전해 볼 만한 상품이 공급되었습니다. 그 결과 전체 경쟁률 213:1, 84a 타입은 최고 경쟁률 638:1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1차 추첨 당첨자 중에 다시 2차 추첨을 통해 확정분양가를 받을 수 있는 매매예약제를 뽑는다고 해서 말이 많았는데요. 아파트 분양의 오징어 게임이라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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