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과천은 강남의 배후 수요지로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한 곳이며 서울시의 정부 기능을 분담하기 위해 지어진 행정 도시이자 계획도시로 전통적인 부촌입니다. 과천시 면적의 약 80% 이상이 그린벨트로 묶여있어 확장에 제한이 있고 많은 수요과 편리한 교통으로 인하여 주거지의 가격은 매우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과천의 주공 아파트는 재건축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으며 또 한 번 과천이 비상할 차례인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이러한 고급 주거지인 과천의 역세권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과 섹션 오피스, 근생이 결합된 복합단지입니다.
사업개요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1번지이며, 지하 8층부터 29개 층으로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과 섹션 오피스, 근생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입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총 89실로 구성되며, 84m2 단일면적입니다. 섹션 오피스는 37~70m2 266실, 근생은 29~111m2 58실로 구성됩니다. 과천 시청과 정부청사 앞 상업지에 위치하여 기존에 잘 짜인 인프라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입지환경
4호선 전부과천청사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며 20분대로 강남 접근이 가능합니다. 자차 이동 시과천대로과 과천 IC를 통해 주변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문원초, 문원중, 과천초,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등이 있으며, 과학도서관과 교육도서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마트가 주변에 자리하고 있고 상업 지구를 도보권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자연환경으로는 인근 과천중앙공원과 관악산, 청계산 등이 있습니다.
프리미엄
가장 큰 변화로 GTX-C 노션과 위례 과천선이 개통 예정되어 있으며 GTX가 개통되면 강남을 10분 안에 오고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교통호재뿐만 아니라 과천 지정타의 개발과 입주, 과천 구도심의 재건축 사업 등 주변에 다양한 변화가 지속적으로 일어날 예정이며, 유동인구 역시 시 계속 증가할 예정입니다.
섹션 오피스는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를 무상 제공하여 실사용 면적을 넓힐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근생은 4면이 전면 개방되어 고객과의 접점을 높일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결론
과천은 제2의 판교라 불릴 정도로 앞으로 기대가 매우 큰 도시입니다. 대규모 과천 지식정보타운이 완성되면, 주거지와 업무시설 모두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할 거라 생각합니다. 지정타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기존의 업무시설을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될 수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이런 수요들을 흡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