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대한통운 택배 반품예약, 접수, 취소 방법! 폰으로 쉽고 빠르게!

코로나 2차 유행 때문에 다시 오프라인 매장을 가기가 쉽지 않아졌어요~ 특히 아기가 있는 집은 더더욱 그렇죠ᅲ 얼마 전까지는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잠잠해진 거 같아서 조심조심 마트도 가고, 주변 산책도 했는데.. 다시금 코로나가 심각해지네요! 코로나는 정말 모두를 힘들게 하는 거 같아요ᅲ 아기 육아템은 코로나가 시작되고 부터는 온라인으로만 주문하고 있어요~ 쿠팡 물류센터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불안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로켓 배송을 포기해야 하나;;; 비대면으로 택배 받고, 박스에 소독제 뿌리고 열어보는 게 일상이 됐네요ᄏ

코로나만 아니면 육아템은 베이비플러스나 매장에 가서 꼼꼼히 확인하고 구입하는 편인데 온라인으로 이미지만 보고 주문하다 보니 내 맘과 다른 제품들이 종종 배송되는 거 같아요~ 최근에는 산뜻한 베이지 컬러의 힙시트를 주문했는데 누가 봐도 갈색 힙시트가 왔어요ᄏᄏᄏ 색상이 잘못 온 건지 문의하니 사진이 좀 밝게 나온 거래요ᄏᄏᄏ

또 당도 보장! 복숭아는 단맛이 진짜 1도 없어서 얘기했더니 장마철이라 그럴 수도 있다고 환불받았죠~ 여하튼 택배가 많이 오는 만큼 반품도 크게 늘고 있어요~ 예전에는 반품 한 번 하려면 업체에 전화해서 문제 얘기하고, 고객 변심이냐 아니냐로 택배비 실랑이 하고, 택배 가지러 오는 거 조율하고 등등 엄청 귀찮았죠ᄏᄏᄏ

요즘엔 좀 쿨 해진 것 같아요~ 그냥 어플로 반품 신청만 딱 해놓으면 비대면으로 알아서 수거가 되더라고요ᄏ 쿠팡은 처음부터 택배비 신경 안 써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