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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코로나19 백신 돌파감염 우려, 전파력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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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보건기구인 WHO에서 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현재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오미크론 우려 변이 바이러스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변이 바이러스는 신종 델타 바이러스에 이어 누 변이 바이러스로 지정될 예정이었는데 WHO에서 오미크론을 붙였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델타 바이러스보다 두 배나 더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어서 매우 전파력이 강하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WHO에서 빠르게 오미크론이라 명명하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발 빠르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8개 국가의 신규 여행을 제한하기 시작했고, 바로 29일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남아공과 홍콩발 변이

남아공은 우리나라와는 거리가 조금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홍콩에서도 이미 감염자로 인한 전파가 시작되고 있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서둘러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을 빠르게 추가 접종하는 게 그나마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하며, 위드 코로나로 돌아간 일상생활에서 개인 위생과 건강을 더욱 신경 쓰면서 주시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만을 믿고 거리두기와 방역을 느슨하게 한다면 다시 한번 코로나 펜데믹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증시 영향

WHO의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코로나19 우려 바이러스로 발표됨에 따라 미국의 나스닥과 다우지수는 급락하기 시작했고, 반대로 백신을 제조하는 모나와 화이자는 폭등을 이어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주말을 지나고 다음주부터 우리나라 증시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모더나가 20% 초급등하는 상황, 반대로 항공주와 석유 관련주, 여행 관련주 등이 하락하는 상황이 우리나라 증시에도 그대로 반영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증시는 코스피 3000과 코스닥 1000포인트 사이를 오가며 불안정한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급 부족과 차익실현, 손절로 힘이 너무 약한 상태인데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인해 앞으로 더 하락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코로나19는 앞으로도 꾸준히 돌연변이를 만들어내면서 우리 곁을 맴돌꺼라 생각합니다. 백신과 개인위생, 방역으로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조심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슬기롭고 안전하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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