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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팀

지하철 3호선 빌런녀 "인생은 X스" 잡지 맥심에서 공개 섭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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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한창 이슈가 되었던 지하철 3호선 빌런녀 영상을 본 잡지 맥심에서 이 여성을 공개 섭외한다고 합니다. 화재의 영상은 SNS와 유튜브 등 많은 곳에 퍼졌는데 한 여성이 지하철 바닥에 누워서 성관계를 뜻하는 인생은 x스라고 수차례 소리를 지르며 춤을 추는 영상입니다.

 

 

 

사건의 전말

이 사건은 11월 15일 오후 1시쯤 3호선 원흥역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흰색 셔츠와 마스크, 검정 바지를 입고 긴머리를 늘어뜨린 여성이 지하철 바닥에 누워서 x스, 인생은 x스라고 수차례 소리를 지르고 일어나서 미친 듯이 머리를 흔들고 춤을 춥니다.

 

그리고 저 갑니다 라고 말하며 옆 칸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면서 저 너무 귀엽죠?라는 말을 건넵니다.

 

 

이런 행위를 본 주변 시민이 서울교통공사에 신고를 하게 되고, 담당 직원이 출동해서 여성을 하차시킨 뒤 난동에 대해 주의를 주고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의 음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는 해당 영상의 일부입니다.

 

 

https://youtu.be/vzYN9ImT3xQ

 

맥심 코리아 공개섭외

맥심 코리아 이영비 편집장은 이 여성이 '인생은 X스'라고 외친 건 무언가 철학적인것 같기도 하고 어떤 생각으로 그랬는지 궁금해서 꼭 인터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원하고 독자들이 원하는 매력이 있으면 맥심 스타일의 화보 촬영도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맥심은 이 여성을 공개 섭외하게 위하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들 찾는다는 공개섭외 글을 포스팅하며 맥심에서 정중히 모시겠습니다. 본인이거나 이 여성을 아시는 분은 맥심으로 연락 주세요 라는 멘트를 남겨놓았습니다. 지하철 3호선 빌런녀, 이 여성은 왜 그랬을까요? 마스크를 쓰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자신을 모를거라는 생각에 과감한 일탈 행위를 한 것일까요? 저도 궁금증이 많이 남습니다. 맥심에 출연하여 인터뷰 기회도 갖고 궁금증을 해소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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