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장인물 출연진 김남길 등 권일용 원작 몇부작 넷플릭스 웨이브 다시보기 시청률 줄거리 범인 총정리!

따끈따끈한 SBS 신작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대한 등장인물 출연진과 원작자인 권일용 교수에 대해, 그외 드라마 궁금증까지 총정리했습니다. 아무래도 올해 가장 핫한 드라마 중 하나가 될거 같은데 놓치지 않고 정주행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와함께 드라마를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사전 지식을 쌓고 가겠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방송시간 2022년 1월 14일(금요일) 저녁 10시 부터 매주 금토(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의 후속편)

제작사 스튜디오S

기획자 이슬기, 김미주

연출자 박보람

극본 설이나

등장인물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이대연, 김원해, 김혜옥, 정순워, 공성하, 려운 등

몇부작 12부작 예정

채널 SBS

작가 설이나

시청등급 19세 이상 관람가

 

대표 등장인물 출연진

송하영(김남길) : 범죄행동 분석관(프로파일러)

누구보다도 인간을 깊게 들여다보는 범죄행동 분석관이다. 남들보다 더 섬세한 시선으로 타인의 내면을 깊숙히 들여다 보기 때문에 겉으로는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대신 내면에 차곡차곡 쌓인다. 좋은 범죄수사관은 좋은 프로파일러가 된다라는 말은 국영수가 세운 지론으로 송하영이 딱 맞는 인물이었다. 누구보다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는 형사이며,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인물이다.

 

국영수(진선규) : 범죄행동분석 팀장

권위와 격식과 계급주의에 휘둘리지 않는 진정한 권위가 무언지 몸소 보여주는 감식반의 대부같은 존재로 동료들에게 인기많은 팀장이다. 예전부터 범죄심리분석에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 오랜 고민끝에 송하영을 발탁하게 된다. 불길한 예금은 틀린 적이 없다고 모든 상황은 영수가 생각한 것처럼 흘러가기 시작한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대한민국에서 끔찍한 살인들이 연이어 벌어지게 되고 마침내 범죄행동분석팀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정우주(려운) : 통계분석관

통계분석관으로 천재적인 구석이 있다. 경찰이 보유한 범죄관련 정보와 지리정보, 인구 통계학적 정보 등 다양한 사건 자료를 데이터 시각화하고 분석한다. 모든걸 사무실에서 불평 한번 하지 않고 처리해서 신뢰를 한몸에 받는 인물이다.

 

원작자

권일용 교수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이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원작 논픽션 르포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드라마로 제작한 것으로 주인공인 송하영(김남길)에 권일용 교수를 투영했다고도 볼 수 있다. 권일용 교수는 이 드라마의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기획의도

 

대한민국을 공포에 빠뜨린 동기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최초의 프로파일러가 연쇄살인범들과 위험한 대화를 시작한다. 악의 정점에 선 이들의 마음 속을 치열하게 들여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

인간은 누구나 어린 시절의 일탈과 실수를 경험하게된다. 그러나 우리가 모두 범죄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보는건 어떤 것일까요? 이 이야기는 인쇄살인범을 다룬 이야기가 아닙니다. 연쇄살인범을 쫒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어지러운 우리 세상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현식 속에서 우리가 악마들과 다른 수 있는건, 인간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줄거리

1975년, 주인공인 송하영이 물가에서 발깐 원피스를 입은 사체를 발견하게 된다. 1998년 동부경찰서의 강력계 형사가 된 송하영은 성폭행 범인 빨간 모자를 잡기위해 수사를 하고 잠복근무를 펼친다. 그 때 골목어귀에서 빨간모자를 발견하고 추격전을 펼친다. 결국 체포에 성공하지만 그는 빨간모자 진범이 아닌 가짜였다. 빨간모자 범인이 잡히지 않아 세상이 공포에 떨고 있던 시절한 여성의 사체가 또 발견된다. 이 사건으로 동부경찰서는 또 한번 시끄럽게 되고, 국영수 팀장은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결심하여 과학수사대 팀을 만들고자 몸부림 칩니다. 하지만 동료들은 듣지 않습니다. 죽은 여자의 남자친구가 처음 용의자로 선정되고 진술을 받는 동시에 빨간모자를 그 시간에 봤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런 와중에 송하영은 직접 증거를 찾으로 돌아다닙니다. 조사를 하면서 숫자를 발견하는데 법칙이 눈에 보입니다. 그 시각 처음 용의자를 강압적으로 징역을 선고하게되고, 사건은 마무리되는 것 처럼 보였으나 얼마 후 다시 빨간모자의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다시보기

다시보기는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VOD + 온에어 자유이용권S를 이용하여 월 6,600원에 서비스 됩니다. 또는 웨이브, 넷플릭스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시청률

현재까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드라마는 2회가 서비스 되었고,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6.2%를 기록하였다. 2회는 7.5%를 기록하여 점점 인기를 끌어가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