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무르데이츠 대추야자 열매 디저트, 만수르가 먹는 고급 간식 정보, 시식 후기
대추야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열매입니다. 열대 지방에서만 자라는 대형야자로 열대 아프리카, 호주, 아시아 등지에서 발견됩니다. 대추야자의 높이는 대략 15m ~ 25m까지 자라며, 수명은 약 100년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추야자는 높은 영양가가 당도로 주로 디저트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추야자
대추야자는 덩굴로 자라는 나무입니다. 하나의 나무가 여러갈래의 가지를 내보내고, 그 가지들이 하나의 군락을 이루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추야자의 잎은 낙엽성, 가지는 두껍고 강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추야자는 사막 지역에서 중요한 작물로도 활용되며, 잎과 줄기는 건조한 지역에서 장작이나 가구를 만드는 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대추야자의 줄기는 매우 강하고 내구성이 높아서 가구, 문, 창문, 지붕재료 등에 활용되며, 대추야자의 잎으로 바구니, 매트, 지붕재료 등에 사용됩니다.
대추야자열매
대추야자의 열매는 매우 영양가가 높습니다. 열매는 당분과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소화기능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대추야자열매는 건조 과일로 유명하며, 신선한 상태에서 바로 과일로 섭취하거나 음료, 디저트로 만들어 먹습니다. 또한 대추야자열매는 많은 동물들의 식량이 되기도 합니다. 주로 토끼, 쥐, 호저, 코끼리 등 많은 동물을이 대추야자열매를 먹고 있습니다.
대추야자 디저트
대추야자는 디저트 재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대추야자 열매는 당도가 매우 높고 부드러워서 디저트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일반적인 대추야자 디저트로는 대추야자열매를 으깨서 과일의 씨를 제거하고, 설탕과 밀가루, 계란 등을 섞어서 구워내 케이크로 많이 먹습니다. 또한 대추야자를 사용한 프렌치 디저트인 무스는 대추야자 열매를 으깨서 설탕과 크림, 쥬스 등을 섞어 부드러운 무스를 만들고 과일이나 베리로 장식하여 먹는 방법도 있고, 대추야자 열매를 첨가한 팬케이크, 머핀, 파이, 스무디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 먹습니다.
타무르데이츠 대추야자
최근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대추야자 디저트로 타무르데이츠 대추야자 디저트가 있습니다. 중동지역 만수르간식이라고 알려진 고급 디저트로 대추야자와 견과류를 조합한 디저트로 대추야자의 달콤한 맛과 견과류의 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어루어진 특징이 있습니다. 대추야자열매는 설탕이 가미된 인위적인 단맛이 아닌 천연당으로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이 0% 이기 때문에 건강, 웰빙, 프리미엄 디저트로 홍보하며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타무르데이츠 대추야자 디저트 맛을 보면 찐득하면서도 깔끔한 천연 단맛, 그리고 느껴지는 고소함으로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지만 양 대비 저렴한 디저트는 아니기 때문에 자주 먹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먹기보다는 특별한 날 선물용도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